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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통사회·과학 모두 배우지만, 문·이과 구분은 계속
마지막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진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고3 수험생이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. 2021학년도 수능부터 계열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통합사회·통합과학 시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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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초등 6학년, 수능 볼 때 사회·과학 모두 필수
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부터는 문·이과 구분 없이 통합사회·통합과학을 공통으로 배운다. 이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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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초등 6년생 사회·과학 모두 수능 본다
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(2017년 말 시험)부터는 문·이과 구분 없이 통합사회·통합과학을 공통으로 배운다. 이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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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시스템·국방시스템 공학과 '졸업장=취업 보증수표'
세종대학교에는 41개 학과가 개설돼 있는데, 그중 계약학과와 브랜드학과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. 계약학과는 취업이 보장된다는 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. 공군과 협약으로 운영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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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SW 배우려면 뜨개질 먼저 배워야 한다니
김재현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교수 한국은 TV, 휴대전화 등 하드웨어 산업에선 세계 최고 수준이나 소프트웨어(SW) 관련 산업의 경쟁력은 매우 취약하다. 국내 SW 시장 규모는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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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학도는 질문 또 질문해야죠 … 높은 점수? 정답 잘 아는 것일 뿐
“예술을 잘하려면 ‘질문’에 익숙해져야 합니다.” 미국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의 안토니오 비바(41·사진) 교장에게 한국에선 ‘수능 점수’가 높아야 미대 등 예체능 입시에 유리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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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CT의 반란, SAT가 떨고 있다.
미국에서 불고 있는 ACT시험 열풍이 머지않아 한국에도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. 지난 해 SAT부정 시험 문제로 6월 시험이 취소돼 많은 수험생들이 피해를 입은 데 이어 SAT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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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융합형 교육에 대한 세 가지 미신
강홍준논설위원 교육에서 말하는 융합이란 칸칸이 나눠놓은 학문 간 장벽을 트는 작업이다. 전공이나 학과가 각개약진하듯 가르치는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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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 학교 산본고서 연극 과목 들어볼까
경기도 군포의 흥진고등학교에 다니는 김예진(가명·16)양은 연극 연출가가 되는 게 꿈이다. 일찌감치 대학교도 관련 학과로 진로를 정했다. 김양은 관련 서적들을 구해 틈틈이 연극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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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식인상 등 수상 화려 … “과학 흥미 높이는 교수법 찾으려 몸부림”
이홍배 교사는 “새로운 교수방법이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다”고 말했다. 대학 갈 형편이 아니었다. 중학생 때 이미 공업고등학교 진학을 염두해 뒀다. 생각한대로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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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3 유망학과 탐방] 세계적 수준의 산학일체형 직업교육대학, 두원공과대학교
대학 학과 선택은 궁극적으로 앞으로의 직업 선택에 대한 준비가 되어야 한다. 그렇기 때문에 소질과 능력, 적성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. 빠르게 변해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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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방학에는 진학사 ‘성공진학캠프’에서 진로진학 목표를 세우자!
올해 고2인 K군은 이과로 진학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. 암기를 해야 하는 사회과목이 싫어서 이과를 택했지만 그렇다고 과학이나 수학공부에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과학계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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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외고 재학생과 일문일답
“자신의 꿈을 먼저 정한 뒤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정하고 도전해봐. 그러려면 쑥스러워하지 말고, 자신의 꿈을 자신 있게 말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해.” 용인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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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
탐구영역 강사들은 “EBS 연계출제와 관련해 탐구영역은 언어·수리·외국어 영역과는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”고 입을 모았다. 언어·외국어영역은 교과 외 지문을 폭넓게 활용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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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, 공학·의학 통합한 의생명연구원 세워 분자신약 개발 나서
한양대는 ‘스티브 잡스’와 같은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학·인문·예술 등 계열을 넘나드는 융합 학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. [사진=한양대] 한양대는 독립적인 학문으로 양립해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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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누가 ‘중딩’들의 분노 게이지를 높이나
강홍준논설위원 전국 중학교는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다. 학부모들이 예민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. 그러다 보니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단지엔 ‘벽에 못도 박지 말라’는 안내문이 나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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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합격한 두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성공기
자기주도적 학습을 다짐한 학생이라면 이런 고민부터 빠지기 쉽다. 방과후부터 잠자기 전까지 시간 동안 학원 과외 등 사교육에 기대지 않고 어떻게 해야 스스로 공부할 수 있을까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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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본색 ①
논리적 풀이과정 통해 답 찾아야 공식을 외웠는데 왜 문제가 풀리지 않을까. 지난번 틀린 문제를 왜 또 틀렸을까. 해답을 보면 이해가 되는데, 문제를 풀 땐 왜 해답처럼 못 풀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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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기로 4마리 토끼 잡는 영어 학습법
새 학년이 시작되면 많은 학생들이 결심하는 것이 부족했던 과목을 보완해 성적을 높이는 것이다. 그 과목들 가운데 영어는 단골이다. 영어 실력을 올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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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한솔기숙학원)입시 성공을 위한 제언_입시는 수학이 좌우한다
우선, 수학은 학생 간 편차가 큰 과목이다. 보통 7월경이 되면 언어 및 외국어를 포기하는 학생은 거의 드문 반면 수학을 포기하는 수험생의 비율이 30%에 이르게 된다. 기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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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- 예비 고3, 입시 대비 1년 학습계획 길잡이
2012학년도 수능 사회·과학탐구 영역은 평이하고 무난했다. 새로운 유형은 출제되지 않았고, 모든 과목에서 70% 이상의 문제들이 EBS 교재와 연계 출제됐다. 연계출제방식도 E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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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1 교실 사회·과학시간 … 학생 대부분 자거나 딴짓
24일 서울 강남의 일반계 A고 1학년 사회 시간. 30여 명의 학생 중 절반가량이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다. 수업에 열중인 학생은 7~8명에 불과했다. 창가에 앉은 한 학생은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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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강대학교 SLP, 2012학년도 영어 유치부 원생 모집
학교법인 서강대학교 SLP는 2012학년도 영어 유치부 신입생을 모집한다. 서강대가 운영하는 어린이 영어교육기관인 SLP는 전국 67개 학당에서 유치부 원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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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수능 만점 7인에게 물었더니 …
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(11월 10일)이 79일 앞으로 다가왔다. 1분, 1초가 아쉬운 수험생들에게는 효율적인 마무리 전략이 필요하다. 지난해 이맘때 ‘공부의 신(공신·功神)’들은